가정선교회
가정선교회 *.212.165.226 조회 9654 2014.05.29 11:22

025.jpg 024.jpg 028.jpg 029.jpg 040.jpg 054.jpg 058.jpg 062.jpg 057.jpg 061.jpg 060.jpg 068.jpg 111.jpg 073.jpg 090.jpg 079.jpg 082.jpg 우리가 언제 이렇게 웃어봤을까요?

 

강사님과 함께 즐기는 게임을 통해

서로 안아보기도 하고,

등을 두드려보기도 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오해와 스트레스들을 한껏 풀어냈습니다.

 

다들 사는게 바쁘고

집안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고민하느라

웃어볼 기회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에 진 벌로 머리를 묶어야 하는 남편들은

아내의 손에 머리를 아낌없이 내어주면서

어떻게 망가져가든 개의치 않고

바보가 되어주었습니다.

 

사랑은 아마도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가 원할 때

원하는 모습으로

나를 내어줄 줄 아는것...

 

내 것 먼저 챙기지 않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나 자신이 밀알이 되어

기쁨으로 먹혀주는 것,

그것이 주님께서 우리 부부들에게 원하시는

사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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